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가 세이지 (문단 편집) == 기타 == 창은의 프래그먼츠 마스터들 중에선 제일 초라한 놈. 가장 먼저 퇴장한 데다 그마저도 서번트와의 전투라든가 마스터끼리의 암투에서 패배한 게 아니라 자기 서번트의 돌발 행동을 막지 못해서라는 황당한 이유(...) 그럴싸한 뒷설정이 있지만 뭐 크게 어필된 것도 아니다. 게다가 한 것도 없어서 그냥 서번트 소환 > 돌발 행동 못 막아서 죽었다! 이 수준. 가히 일반인 라인을 겨우 벗어난 키타노 타츠미의 행적과 비교해 봐도 눈물 나는 행보. 마찬가지로 뒷설정은 많지만 초반부터 마나카에게 사로잡혀 써먹을 패 A 정도로 전락한 엘자 정도가 비견될 만한데, 그래도 이쪽은 '''생존'''한 데다 전후엔 심신 멀쩡한 상태라는 게 합쳐져서 오히려 취급이 더 좋다. 비중이 크지 않았던 이세미 시즈리의 경우 어떻게든 라이더의 협력을 구하는 데는 성공했고 마나카가 아니었다면 서번트도 돌파하기 힘든 공방을 마련했다거나 하는 면모에 더해 같은 혈계까지 비정상적으로 연명시켜 가면서 가문을 이으려는 전형적이기에 잔인한 마술사의 캐릭터성을 보여줬고, 랜서의 마스터 나이젤의 경우도 명줄은 마스터들 중에서도 긴 축에 속했으며[* 사실상 랜서 VS 세이버 시점에선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상태에서 생존한 마스터가 나이젤 정도였다. 엘자의 경우 생존은 해도 마나카의 손아귀 아래에 있긴 해서...] 서번트의 마음마저 망가뜨릴 수준의 강력한 영약 제조 능력에 더해 마나카와의 대면에서 본인의 비인간성을 어느 정도 벗어던지고 상대도 안 되면서 인간적인 이유(분노)로 싸우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비중이 적고 퇴장이 빠른 레이로칸 당주도 최소한 2권쯤에서 탈락했고 앞의 둘과 다르게 인간적인 아버지의 눈물겨운 부성애를 보여줌과 동시에 친구로 여긴 캐스터에게 철저하게 통수 맞는 비참한 결말을 보여줬기에 캐릭터성 어필도 크게 못 한 진가 세이지의 초라함이 더 부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